모두학교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겜짱연구소 활동!!!✨

게임을 매개로 즐거운 놀이문화를 형성하는 활동입니다.

겜짱연구소 활동 중에서도 아이들이 기다리는 활동인 e-스포츠 대회가 지난 4월 29일에 열렸습니다.

우선 밸런스 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밸런스 위원회에는 김동우, 박주완, 박지완, 김동진 이렇게 4명으로 구성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정했습니다.

1.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밸런스에 맞게 팀을 구성한다.

2. 초등, 중등, 청년, 부모 등이 어우러질 수 있게 팀을 구성한다. 

3.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종류를 정한다.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인 중계자를 조직했습니다.

저번 대회에도 큰 활약을 한 양하운학생이 메인 중계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중계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숙지하여 즐겁게 중계하였습니다.

1. 게임에 대해 학습하고 소개한다.

2. 원활한 중계를 위해 이름과 닉네임을 학습한다.

완벽한 밸런스와 중계로 유튜브를 시청하는 많은 분들께서 즐겁게 시청해 주셨습니다.
(다시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CyswLJawETE&t=2094s)

치열한 경기 끝에 우승은 박주완&양수련팀, 준우승은 김동우&송하린팀이 차지하였습니다! 짝!짝!짝!

모두의 축하를 받고 시상식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재밌고 즐거운 아이들과 부모님의 축제로 열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