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마을이야기

마을이야기

함께 일궈가는 우리의 골목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09 15:07 조회250회 댓글0건

본문

든든한 이웃사업으로 우리의 골목길 층별활동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층별활동이 진행되는 층마다 주민활동가와 청년활동가가 함께 모여

아파트 복도마다 층별활동 홍보물을 부착하였습니다.

 

<주민활동가, 청년활동가들과 함께 우리의 골목길 층별활동 안내>

[크기변환]230406_우리의 골목길 층별활동(포스터 부착, 세대방문) (4).jpg

 

주민분들이 계신 층별마다 함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진행될 층별활동을 안내하는 포스터를 아파트 복도에 부착하였습니다.

포스터를 함께 붙이고, 층마다 주민분들께 인쇄한 홍보물을 나눠드리며

층별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날이라 떨렸지만 같이 활동하시는 주민활동가분들 덕분에 긴장을 덜었습니다."

"처음으로 세대 방문을 하였는데 주민활동가 분들과 함께하니 힘이 나고 뜻 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크기변환]230406_우리의 골목길 층별활동(포스터 부착, 세대방문) (1).jpg


<주민활동가, 청년활동가 층별 인사>


주민활동가와 청년활동가 분들이 함께하는 층별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분들 또한 청년활동가들을 맞아주시고, 텃밭이 어디있는지 물어보시기도 하시며

우리의 골목길 층별활동에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모든 주민분들이 댁에 계시진 않았지만 계신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처음보는 청년활동가들에게 문을 열어주시고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끝까지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앞으로의 층별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크기변환]230406_우리의 골목길 층별활동(포스터 부착, 세대방문) (8).jpg

<노지 텃밭 개간, 텃발 물주기>

 

텃밭을 개간하였지만 상추 모종이 더욱 튼튼하게 자라기위한 방안을 함께 궁리하였습니다.

주민활동가분들은 땅을 낮게 다시 개간한후 비닐을 씌우면 물이 더 잘 스며든다 조언해주셨습니다.

농사를 젊었을적부터 지으신 주민활동가분들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강 선생님이 비닐만 사오면 우리가 해줄 수 있어"

"비 오기전에 미리 모여 함께 모종 옮겨심게~"

 

적극적으로 텃밭 개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직접 모종을 청년활동가분들과 함께 모여 옮겨 심었습니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셔 노지 텃밭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우리의 골목길 층별활동 진행, 세대방문>

 

주민활동가, 청년활동가 분들이 함께 주민분들 댁에서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주민분들께서 청년활동가 분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흔쾌히 방으로 들어와서 함께 

더 이야기 나누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나도 손자가 있어서 이렇게 와주면 너무 반갑고 고마워"

"혼자 있으면 적적한데 젊은 친구들이 와서 함께 이야기해주면 좋지"

주민분들께서는 청년활동가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살아오셨던 이야기,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셨습니다.

4단지 주민분들과 청년활동가들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고

 

주민분들도, 청년활동가 분들도 앞으로의 만남의 시간들을 더욱 기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활동가분들께서 더욱 힘이 났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들이 기대가 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마을이야기 목록

게시물 검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