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청소년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겜짱연구소 활동 중 게임 대회가 열렸습니다.

모두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장 즐겨하는 놀이인 게임으로 겜짱연구소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혼자 게임하여 과몰입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게하여 선, 후배들과 즐겁게 관계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저번과 다르게 모두가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추천 받았습니다.

다양한 게임들을 추천 받았지만 모든 아이들과 고민하여 선택한 게임은 지렁이 키우기와 수박 키우기 게임이었습니다.

청소년 아이들이 주도하여 대회 규칙과 구성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대회를 만들 때 아이들은 게임이 아주 간단하여 재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진행되고 나니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게임 대회가 됐습니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의 놀이분과 청년이 처음 참여했습니다.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 어색해 했지만 게임으로 소통하니 금방 가까워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게임의 긍정적인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여 즐거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 여러분과 함께 즐겨보겠습니다!

다음 대회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