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여행 - 모두학교 중등과정 자기주도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진 작성일24-08-20 21:10 조회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무더운 여름, 지난 8월 9일 모두학교 중등과정 아이들은 자기주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중등 자기주도여행은 청소년들이 공동체 회의를 통해 다양한 역할과 테마, 내용, 이동수단, 식사 등 모든 것들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합니다. 자기주도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도 배우게 됩니다.
지난 3주 동안 총 6번의 회의를 통해 자기주도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테마와 내용을 먼저 정했습니다.
여름나기(물놀이), 공포체험, 호캉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온 것 중 여름나기(물놀이)를 테마로 정했습니다.
물놀이에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먹는 것에 진심인 아이들은 직접 만들어 먹을 생각에 운주 계곡의 평상을 예약했습니다.
아쉽게도 안전상의 이유로 계곡 물놀이는 하지 못하지만 큰 수영장이 있는 곳을 잘 찾아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면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책임지고 잘 수행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행 당일.
계곡에서 놀지 못한 것에 서운한 것도 있었지만 수영장에서 놀며 모두 즐거운 사귐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이번 여행을 한 단어로 표현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식사'와 '힘듦'이었습니다.
'식사'는 아이들이 계획한 재료들로 어느 때보다 푸짐하게 차려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듦'은 여행 계획과 장보기, 뒷정리 등 고단한 점도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과 성향을 알고 가까워져 더욱 단단한 모두학교 중등과정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