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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업] 청년서포터즈 상반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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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24 13:08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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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응원하며 하반기를 준비한 상반기 간담회

 

복지관에서는 마을을 위한 청년들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마을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모집하여 각 분과별로 상반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각 분과별 활동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하반기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을 계획했습니다. 상반기 간담회에 청년서포터즈와 나누 싶은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 마을 활동을 꾸준히 지속 하려면 청년서포터즈들에게 의미와 보람, 유익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각 분과별로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꼈던 경험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 하반기 활동을 더 잘하기 위한 상반기 활동에 어려웠던 점, 개선점 등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세 번째 하반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분과별 담당자가 청년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628() 상반기 간담회 당일 간담회를 하며 함께 먹을 다과를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포터즈를 기다렸습니다.

각 분과별로 이야기 나누기 전 담당자가 상반기 간담회를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고 무엇을 나누고 싶은지 이야기 했습니다. 담당자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며 공감해준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간담회에 나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첫 번째 나눌 이야기로 각 분과별 활동에 보람을 느꼈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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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를 만들어서 이웃 주민과 나누었을 때, 어르신들과 요리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을 때 보람을 느꼈다.”

문을 열어주신 분과 웃는 얼굴로 인사 나눌 때, 매주 방문 시간마다 문을 확짝 열고 기다려주셨을 때 보람을 느꼈다.”

중등 한 친구가 다른 선생님 수업은 안 들어가는데 내 수업에는 한번 이후에도 계속 들어와 수업을 듣고 학습하려는 모습이 보여 보람을 느꼈다.”

고등아이가 수업 전후 나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쫑알쫑알 나눌 때, 그 모습이 귀엽고 나와 관계가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

첫 만남에는 낯설고 아이들의 이름조차 몰랐지만 주마다 공동체 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친해지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라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각 분과별로 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각 활동에서의 보람을 느끼면서 활동하는 청년서포터즈에게 고마웠습니다.

두 번째 분과 활동의 어려운 점, 개선점을 나누었습니다.

활동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함께하는 서포터즈 청년이 배려해주시고 알려주셔서 힘든 일이 없어요.”

세 번째 하반기 활동의 제안사항을 나누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음식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싶어요

방학 중 희망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전공을 살려 중국어 수업을 진행해보고 싶어요

 

청년 서포터즈들이 나눈 아쉬운 점과 제안사항을 잘 개선하여 하반기에는 더욱 의미 있고 재밌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반기 각 분과별로 활동한 청년 서포터즈들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활동을 지지·격려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분과별 담당자로써 서포터즈 청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한 시간은 저에게 아주 큰 시간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개인적으로 하기가 조금 어려운데 이런 자리를 통해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하반기 때도 조금 더 좋은 자리를 만들면 더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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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서포터즈는 각 분과별로 활동하다 보니 다른 분과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른 분과의 활동들을 이해하고 서로 지지와 격려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들의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각 분과별로 다양한 세대를 만나며 청년 서포터즈 활동할 수 있도록 잘 돕겠습니다. 상반기 청년 서포터즈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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